12월에 다녀온 전시 이제야 씁니다...껄껄
갔다오고 내리 아팠음...ㅋㅋㅋㅋ쭉 아팠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독감에 걸렸었던거 같은데... ㅋㅋ 확실하진 않음(안나오고 열이안남)
저의 전시회 메이트 ㅇㄷ양과 서울에 갔으면 전시회 뽕을 뽑아야지 데이
그중에서 가장 기대한 궁중박 전시회 두건 입니다 'ㅁ')9
++ 미리팁 / 비엔나 1900을 얼리버드로 예매하면 청자전이 할인이 안됩니다 ㅠㅠㅠ 가서 발권하려다가 알았음 좜 슬펐다...ㅠㅠㅠ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current?exhiSpThemId=2232703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 현재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19세기 말 비엔나에서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의 활동과 모더니즘으로의 전환 과정을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총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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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1900은 시간 선택재로 사전 예매 하고 가시면 편합니다
첫타임으로 예매 했는데 ㅇㄷ양의 컨디샨 난조로 간당간당하게 입장했다...
인물화보단 풍경화 좋아하는 사람이라 살짝...아쉬울법도 한데
워낙 작품수가 많고 다양해서 만족스러운 전시
일단 모더니즘 기반 전시회라 작가들도 알만한 유명인 위주로 많이왔고
솔직히 클림트나 구스타프 모름 좀 그렇긴하죠....
신기한게 의자나 찻잔등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제품이 요즘 제품에도 많이 보이는 양식이라... 흥미로운 전시였음
그리고 이번에도 의문에 모네1승...
저는 풍경화 >>>>>>>>>>>>>정물화>>>>>>>인물화>추상화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모네그림 2월에 더현대 온다고 해서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음)
관람 팁이라면 오픈런하세요 그게 그나마 가장 사람 적습니다....
그리고 인원 제한해둬서 그런지 관람때 사람머리에 치이는 고통이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궁중박에서 하는 전시회는 항상 퀄리티가 높고 통제도 잘되서 아주 좋아요 ㅇㅅㅇ)b
박물관내 카페에서 콜라보 카페를 하고있어요 비엔나 커피를 팔더라구요 ㅋㅋㅋ 먹어봄
그리고 이어서 트위터에서 본 청자전 보러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current?exhiSpThemId=1877286&listType=list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 현재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천여 년 전, 고려청자는 고려인이 이루어낸 수준 높은 최첨단 기술과 독자적 미감의 산물이었습니다. 그중 동·식물, 인물 등의 특정 형태를 본떠 만든 상형청자는 고려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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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입니다/궁중박 내에서 하는 별도 전시입니다 (성인1인 5천원)
할인이 안된다니 하고 좀 슬퍼했지만 오천원정도면 커피값이지 하고 호다닥 방문
아니 어쩜 이리 띨빵하게 귀여울수 있는가
실내 작은거 같아보여도 알차게 집어넣어놓으셨더라구요
관 하나를 한바퀴 도는건데 동선대로 돌다가 귀여운 청자 엄청보고옴
멋있는것도 많지만... 아무래도 동물 친구들이 유달리 귀여워서 더 눈길이 가는건 어쩔수없는것...
개인적으로 청자전 굿즈샵에서 파시는거가 너무 귀여워서 당황
굿즈도 새로 뽑으신거 같구 넘 귀엽고 이쁜데 살작 가격이 있어서
(들고 또 이동해야하는자의 악몽) 뭘 사진 않았지만 전시회는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식당만 멀정했다면 하루종일 전시회 박물관 투어만 해도 좋을텐데
아니 가다가 ㅡㅡ 문제의 화환을 봤었어서 기분이가 영... 바로 그래서 탈출해서 다음일정하러 넘어갔내용
하지만 궁중박전시는 항상 훌륭하다 ㅇㅅ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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