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의 서울여행 [1일차 : 연남-고덕, 서울미피스토어,모리티아,노원아트뮤지엄-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 2일차 : 국중박-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 월래순교자관]
와따 일차 빽빽하다
1월말에 다녀온 서울여행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런 개판 동선을 올려도 될까 싶지만 이것도 기록이니까~
원래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인상파 전 한다길래 모네 빠순으로써 안갈 수 없지 상태 되버린 관계로
스피드하게 얼리로 예매해두고 까먹고 있다가 방문
아니 근데 위치가 생각보다 많이 외각이라 살짝 눈물남 ㅠㅠㅠㅠ
거의 서울 북쪽 끝으로 가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미술관 메이트 얀디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0.<
그리고 저어어기 노원쪽으로 이사가신분 집들이 까지 함께 하고왔내용
이번 서울여행의 가장 큰 포인트는 전시회랑 먹는거였는데
일단 하루에 한끼정돈 괜찮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고덕은 북경오리 먹기로해서 얀디님이 미리 예약해주셨습니다유
그리고 간만에 서울에 있는 오투님까지 만나서 바로 오픈런 예약







오리 한마리(+탕추가) 고수샐러드 크리스피창펀까지 해서 먹었어요
국내에서 먹은 북경오리중엔 가성비짱
근데 계산을 제가 안해서 얼마였는지 모르겠내
근데 암튼 가성비 좋았어요 저렇게 먹고 셋이 십만원 언저리였던거 같으니까(진짜 몰루임...계산을 본인이 안함)
그리고 바늘이야기도 들렸어요
걍 사진만 올려야지 겹님한테 뭘좀 떠달라고해서 실을 좀 고민중이였는데 걍
비싸고 좋은거 레츠고



그리고 성수로 바로 넘어가서
미피스토어 방문






3가지 이상의 언어가 들리는 마법의 공간
서울 한정 미피를 사러 왔는데 작은 친구는 품절이라 멜라니랑
빵피를 대려왔습니다(그리고 그다음주 경주까지 찍어서 점점 증식 중)

그리고 밀리언 아카이브 니트하고 계셔서 들려서 두벌샀어용
근데 사진을 1도 안찍어서 뺀다...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카페인 충전하러 카페로 이동



모리티아
밀크티에 샷들어간 음료랑 쿠키먹었어요 귀여운고양이가 마스코트 같길래 오오 하고 쿠키도 하나 집어옵
맛은 쏘쏘 나쁘지않았어요 공간 넓어서 좋았슨
그리고 노원으로 이동
주목적지 도착 / 가는길이 험란했어요















인상파 너무 좋아
모네를 좋아하다보니까 같이 좋아하는데 진짜 작품수는 적어도 훨씬 알참
이담에 간 국중박보다 여기를 더 추천합니다
일단 그림은 적어도 겁나 핵심작가진만 포진해서 (그냥 본인의 지식이 습자지보다 얇고 투명해서)
좀 더 쾌적하게 본것도 한목할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6시가 입장마감인데 다섯시 오십분 넘어서 들어감)
그리고 집들이겸 저녁도 먹었는데...음 여기 비추천
그래서 상호 안남깁니다유
대충 먹다가...옆에 부부 싸우는 소리에 귀가 그쪽으로 열려서 아 님이 잘못한거 맞음 할뻔함



그리고 2일차
국중박으로
아니 근데 사전 예약 10시 오픈 타임에 진입하는데
왜... 티켓 뽑는데 이십분이 넘게 걸립니까...진짜...
할인권(얼리라서)라서 그냥 입장못하고 티켓 뽑아야하는데
9시 40분 쯤 도착했는데 뽑는데 이십분 넘게 걸려서 존트 빡침... 차라리...직원을 더뽑으시던가...
큐알 시스템 활성을 더 하게 해주시던가...(물론 본인은 종이티켓 선호자라 아마 뽑긴했겠지만)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이것도 대충 얼리였나..한 삼십프로정도 싸게 끊긴 했습니다_)

















케데헌 이후에 국중박 올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사람 진짜 너무 많아서 작품보기 전부터 기 다빠짐...비명지르고 싶었음 ㅠㅠ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단 소리함...ㅋㅋㅋ큐ㅠㅠㅠ
전시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나는 인물ㅇ...에...관심ㅇ...없어....정물~....도 관심없어........오로...지....풍경화만...이 나의....가슴을...후벼판...다....
전시장 디테일은 역시 국가기관이 짱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지요~
엽서만 몇장사고 바로 ㅌㅌㅌㅌ
바로 밥먹으러 가디로 이동
동선 너무 멀어서 눈물나는데 올라간김에 가고싶은데 다 가야하는 사람이라 어쩔수없는 선택





여자셋이 샤오롱바오 새우볶음밥 소고기호떡 마파두부 군만두 시켰습니다
아니 근데 하나 덜시킬껄 그랬나 싶긴한데 얼추다먹음
마파두부는 색이랑 냄새에 비하면 얌전쓰
군만두는 혼자 한 절반쯤 먹은거 같아요(취향저격이였는데 마지막에 식은거먹고 냄새좀 나서 힘들긴했음)
소고기호떡은 나오자마자 먹을땐 좐맛 시간 지나니까 소소
갔다오고 나서 2월 부터 가격오른다고 붙어있는거 봐서 기분묘하게 좋았내용
그리고 바로 대전 내려와서 기절
짧고 굵게 방문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