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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일기보다 먼저 써야할것 같아…/한화이글스 볼파크 개장식-이쯤 되면 재난인거 같은데…?

와 신난다 개장식이다회사에서부터 택시비 20,000원 내고 무사히 도착했는데이게 뭐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그럴 수 있지…원래는 광탈 했는데, 플라님이 4장을 한 번에 잡아서 우연치 않게 바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그래서 열심히 갔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오케스트라 공연이랑 성악+뮤지컬 배우 분 나온 것 까진 너무 즐겁게 봤고 선수들 기념 영상도 너무 즐겁게 봤는데…문제는 이 다음 부터 시작이었다.우리 언제 한화 치어리더 확정났었나요??? 모르는 분이 나와서 굉장히 놀랐어요. 물론 실력 가지고 뭐라고 할 처지는 안 된다고 하지만 DJ 선곡이 좀 많이 별로였어요 차라리 응원가를 해라…래퍼 분 나왔을 때 까지만 해도 괜찮았음. 문제는 그 다음DJ 여성분이 나오셨는데 이게 TikTok인지 릴스인지 갑..

* 2025.03.05

경주에 가자 / 이번엔 차를 끌고....[2025년 2월]

원래 경주는 일년에 한번씩 가던 여성(3년째임)의도한건 아니였는데 가기전에 매번 진혼기 읽어보고 가자 제발 이번엔 읽자 했는데 명절전부터 계획한 일정이였는데도 결국 일권 하차 또르르...왜 눈에 안들어오는지 역시 회사에서(?) 봐야하는것인데 회사일이 묘하게 바빠서 읽을 틈이 없었다...ㅠㅠㅠ 이번 경주는 미피 석굴암/반가사유상 에디션 때문에 갔다고 해도 무방한(본인만)일정이였는데첫날부터 신나게 돌아서 사버리고 둘째날은 의도치 않은 등산루트를 타버림 꺼이꺼잌ㅋㅋ쿠ㅜㅜㅜㅜ 미또상이 대전에서 경주까지 풀 타임 운전을 해준다고 하여 정말 원활한 여행이 되었는데나는 끌고다니라면 못할듯...(장거리 야간운전불가능자로써 넘 감사함) 아 ㅋㅋㅋ 가는길에 타이어에 바람넣다가 핸드폰 놓고올뻔한 사건...도있었지ㅋㅋㅋㅋㅋㅋ..

In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