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봅니다 저는 태생이 대전사람인지라태어나서 빙그레를 아주 살짝 걸치고 한화이글스와 함께한 인생이내요(그렇다고 빙그레 이글스 시절엔 야구본적이 없으니까)고등학교도 이팤에서 도보가능한(하지만 그건 여고생일때나 가능한)거리에 학교를 다녀서 (한삼십분정도 걸렸던듯) 가끔 야자 탈출하고 교복입고 외야에서 어른들한테 족발 치킨 얻어먹던 시절이 있내용 본격적으로 본건 작년이고 네x버 블로그에 일기도 가끔 썼는데 이쪽으로 옮기고 한번도 안썼으니까한번 더 기록용으로 남겨두는그렇다고 뭐 야구장을 안간건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친구따라 갔습니다유 그러다 작년부터 팍팍 다니기시작3-10월까지 야구보니까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슬슬 오딱구질에 질리기 시작해버려서...ㅠ(내가 질리고 싶어서 질리는게 아니라 진짜 현타 거하게..